미정국수0410

문득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미정국수0410'입니다.

STORY

맛있는 멸치국수의
첫 번째 비결, 멸치

내장을 깨끗이 발라낸
국내산 멸치는 기본.
깊고 진한 풍미의 멸치육수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했습니다.

멸치국수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본은 단연 멸치입니다. 육수의 풍미가 국수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좋은 멸치를 선별하는 것이 좋은 멸치국수를 만드는 첫 단계입니다.
우리는 흔히 국물용 멸치 한두 가지를 떠올리곤 하지만, 실제 국물용 멸치는 같은 국내산이라도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어떤 원두를 썼는지에 따라 커피의 풍미가 달라지듯, 멸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크기와 어종, 구성, 내장 제거 여부, 건조율은 물론 습도에 따라서도
국물의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미정국수0410이 자랑하는 멸치국수의 육수 맛의 비밀은 바로 이런 고민 속에 숨어 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멸치 육수는
맑은 빛깔을 띠면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성껏 우려
깊은 풍미의 멸치육수

좋은 재료는 기본이지만,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된 국내산 멸치라도 누구나 쉽게 맛있는 국물을 낼 수는 없습니다. 좋은 멸치를 고르는 노하우만큼이나, 맛있는 육수를 만드는 데에도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멸치를 우리는 시간과 불 조절, 무와 양파, 다시마 등의 비율을 맞추는 데에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멸치의 종류를 바꿔 보기도 하고, 마치 커피 원두를 섞듯 여러 종류의 국물용 멸치들을 배합해 보기도 하면서 개선을 거듭했습니다.

미정국수0410에서 맛볼 수 있는 멸치국수 국물의 맑은 빛깔, 그럼에도 진한 풍미를 잃지 않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느껴지는 개운한 맛은 바로 그런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마지막까지 쫄깃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는
미정국수0410만의 소면에
백종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더했습니다.

국수 맛으로 기억되는
가게를 위해

육수만큼이나 중요한 소면 역시 소홀히 할 수 없었기에, 미정국수0410의 메뉴에 가장 적합한 소면을 찾아내기 위해 나섰습니다. 수없이 많은 종류의 면을 테스트하고, 가장 맛있게 익히는 방법을 밤낮으로 연구했습니다. 그렇게 육수나 양념의 간이 알맞게 배어들면서도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쉽게 붇지 않아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는, 그러면서도 부드럽게 입 안으로 들어가는 최적의 소면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미정국수0410의 정수가 담긴 멸치육수를 더한 <멸치국수>, 간장을 베이스로 한 비법 레시피가 깃든 <간비국수>, 맵고 단 맛의 황금 비율로 입맛을 당기는 제육볶음이 든든함을 더하는 <제육비빔국수> 등 외식경영전문가 백종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국수 메뉴들을 고객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로
입맛을 사로잡는 곳

미정국수0410의 다양한 국수 메뉴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그럼에도 각각의 개성을 잃지 않는 메뉴들을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갓 지어 따끈하고 고소한 맛의 하얀 쌀밥 위에 덮인 제육볶음과 닭조림,
그리고 두터운 계란 고명으로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든든한 한 그릇의 덮밥.
<제육덮밥>과 <닭조림덮밥>은 바로 이런 고민으로부터 탄생했습니다. 평범한 국수 가게의 보조 메뉴라는 인식을 깨고자 재료의 맛을 살리고 식욕을 돋우는 특제 소스를 연구해 맛있는 덮밥을 개발했고, 당당히 미정국수0410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언제든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하는 본래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시류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연구 · 개발하는 노력으로 미정국수0410은 10년째 여러분 곁에 익숙한 브랜드로 남아 있습니다.

국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먹밥, 그리고 덮밥
더욱 든든한 한 끼를 위해서
다양한 메뉴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